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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다 2,30 어린여자한테 수작거는 더러운인간들
게시물ID : gomin_1413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jY
추천 : 16
조회수 : 2745회
댓글수 : 124개
등록시간 : 2015/04/21 22:48:20
댓글읽다가 택시기사가 교복입은 여고생한테
자기 예전애인이 너또래람서 잔돈이랑 연락처줬단 거 보고 제가 겪은거 떠올라서 너무 화가나서요.
이뿐만이 아니에요. 20살 사회초년생한테 찝적대는 유부남 새끼들, 지 학원 고등학생 유혹하는 강사들에...그렇고 그런 얘기들만 고민게에서만 몇번을 봤어요.
제가 거래처의 50대 영감탱이땜에 진짜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은게 아니에요. 첨엔 눈치 못채고 예의바르게 다 받아 주다가, 이사람이 날 여자로 대하는거구나 재밌어하는구나 느끼는 순간 밀려오던 두려움과 모욕감..
제가 젤 먼저드는 생각이
'지가 가당키나 한줄아나?????!!!!' 였거든요.
허...진짜 이런중년남자들 무슨 자신감이에요?
제발 가정에나 충실하셨음 좋겠어요. 당신 딸한테 당신나이의 영감이 같이 커피마시자, 밥먹자 하면 가만있을건가요?
정 딴눈팔고 싶으면 니또래 니수준의 아줌마들한테 수작걸라구요. 재벌이라도 30살 차이나는 니같은 유부남 안만나요. 진짜.. 화난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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