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게인가 부부게인가 그게시판요. 첨에 만드실때 저는 환호하고 서울방향으로 절3번 했습니다. 반역자들을 몰아놓고 일거에 처단하실려는 바보님의 큰그림을 저는 일찌감치 알아챗기때문이지요. 매일같이 오던 오유였지만 그동안은 부들부들 하기 싫어서 일주일에 한두번만 왔습니다. 이제 때가 무르익어 반역도당의 목록이 충분히 쌓였으니 이들을 전부 준회원으로 강등하여 눈팅만 하는 그 고통을 자기들도 느끼게 해야합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빨간개구리짤로 부들부들 하며 억지로 부러움을 참고 있지만 이것도 오래가진 못합니다. 제가 헤어져서 이런글을 쓰는것은 절대 네버 있ㅠ을수가 없ㅠ는 글 이란걸 미리 밝히며 이제 때가 왔다는걸 바보님꼐 강력히 건의하는 바입니다.
이번에 설계하신 커플게 덫은 십년 백년후에도 저잣거리에 회자될 큰그림의 전례로 남을것입니다. 제가 다시 커플이 되기전에 빠른 결단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