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접살림 들이느라 주말마다 마트돌고, 인터넷 검색하고 살고 있습니다.
원래는 가전제품은 대강 튼튼하고 가격 괜찮다 싶으면 한번 사면 사실 크게 불평불만 없이 쓰는 편이거든요.
가전욕심이 남들보다 없어서 그런지 사실 가전제품 제기능만 하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구요 ㅎ
목돈이 들어가서 그런지 (거기다 신혼살림이기도 하고) 그래도 평소보다 좀 여기저기 들여다봤네요.
결국은 지인추천 받아서 지인집에 있는 거랑 같은 모델 골랐습니다ㅎ
직구가 싸긴해도, 실물을 모르니 좀 망설였는데 지인집에서 실물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카드이벤트 적용해서 오픈마켓보다 좋게 산거같아요.
직구라 오래걸린다는데 얼른 왔으면 좋겟네요
큰 돈 지르고 어디다 자랑하고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