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사드는 한미동맹에 중요한 매개체다. 한미동맹은 대북뿐 아니라 미국의 대중, 대러 전략에 동참하는걸 의미한다. 실제로 한국은 월남 이라크 등에서 한반도를 넘어서 동맹으로 군사적 보조를 취해오고 있다. 물론 이건 중-러 특히 중국의 반발을 불러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간 전략적, 군사적, 외교적 관계가 중국의 반발로 야기되는 손해보다 더 중요하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 국민은 그것에 대해 판단을 하면 되는 일 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사드는 중국과 관계 없다. 대북 억제 전용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중국이 경제보복을 하고 있는 현실은 외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거지요.
중국이 보복하고 날뛰는 현실이 버젓이 있는데 사드가 대북용 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국민을 바보나 개돼지 취급하는거지요.
사드 배치 역시 군사적 전략적 외교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국민을 속여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속여 팔면 사기 행위입니다.
현 정부가 사드를 배치하는데 양아치 같이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한것은 향후 오히려 사드 배치에 악영향을 주게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