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언 한달쯤 되는 신입이였습니다 연구 개발쪽으로 구한 직장였습다 신입이고 회사 규모가 작아서 기타 잡무에 이것저것 잡다한 업무로 개발쪽은 손도 못대봣습니다.... 신입이라 기타 잡무 하나 생각하고 일하고 있엇습니다 출근은 10시에 퇴근은 6시를 말햇지만 업무 특성상 퇴근이 늦을수도 있을거라고 했지만 8~9시 끝날때까진 아직 더할수 있을거같은 생각이들어서 더 했습니다 그러다가 10시 12시 결국에는 새벽 3~4시 까지 일을 하는데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저 말고도 같이 들어온 신입들도 이렇게 근무하려고 들어온건지 후회하더니 이번에 같이 때려쳤습니다 밑바닥 일부터 배우는건 맞겟지만 말도안되는 근무시간 때문에 그만두었습니다 부모님한테 미안하네요 재대로된일도 못하고요 ㅎㅎ.. 벌써 4월인데 또 신입으로 취직하기가 겁부터 납니다 취업이 아무래도 힘들었으니까요... 일하다 중간에 그만하겟다고 나와서 집앞에 가는데 출근하고 새벽에 들어오던길이 오후에 너무 따사롭고 새며 고양이도 ㅋㅋㅋ 아 다시 이력서 넣으러 갑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