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덕(정의: 평상시-회사나 학교 등-화장에 블러셔가 포함됨)인데요.
블덕 여러분들은 요새 꽂히신 블러셔가 있으신가요?
저는 크리니크 멜론팝(치크팝!) 만 주구장창 쓰고 있어요!
일단 1. 요즘 매우 바빠서 블러셔를 고를 여유가 없을 뿐더러 + 2. 블러셔 브러쉬도 하나라 일주일에 한번씩만 닦고싶어서 (매일 블러셔 바꾸면 브러쉬 매일 닦아야하니 ㅠㅠ) + 3. 선물받은 멜론팝이 비싼거다보니(가지고 있는 블러셔 중 가장 고가) 왠지 이것부터 써야 본전을 뽑는 기분인데다가+ 4. 설상가상으로 무슨 화장을 해도 멜론팝이 코랄컬러라 어디든 무난하게 어울리다 보니...이 네 가지의 이유 때문에 멜론팝만 계----속, 계---속 쓰는 중인데요.
블덕 여러분들이 이 한 달 가장 자주 손을 대신 블러셔는 무엇인가요?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