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먹던 하인즈케찹을 다 먹어가서 새로 사러갔다가
오뚜기 케찹이 싸길래 사왔는데
하인즈케찹 통이 내용물을 짤때에 지저분하게 주둥이부분에 묻질않게 되있는 구조라 너무 좋아서
깨끗이 씻어서 리필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어?
뭔가 좀 이상합니다.
왜 저만큼밖에 안찰까? 넘칠까봐 일부러 다 비울때까지 쓰고 채우는중인데
아 용량이 다르군요 오뚜기가 500g 하인즈가 567g
어?
물론 용기의 굴곡등으로 정확하지 않은 눈대중이라 그냥 의심만 할 뿐입니다.
세밀한 전자저울이 있다면 내용물을 수치화해서 꼭좀 알고싶은데 그것이 불가능해서 여러분께 문의 드립니다.
지금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나요?
1. 하인즈가 쓸데없이 용량표기보다 초과로 내용물을 채워놓고 거짓말을 했다.
2. 오뚜기가 적은내용물을 넣고 용량을 속이는 거짓말을 했다.
3. 마트 직원이 몰래 케찹을 조금 빨아먹었다.
정답을 아시는분은 쪽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