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istory_14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짓을다하네★
추천 : 12
조회수 : 1802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02/15 09:03:31
어렸을때 봤던 사극에서의 조선군 모습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사극에서 고증되어 등장하는 조선군은 갑옷은 커녕 그냥 군복만 걸치고 나옵니다
무장력의 수준을 두고 그 나라의 국방력 내지 국력으로 단정지어 말하기 어렵겠지만 그 당시 어렸을때 봐왔던 조선군은 허약해 보이기 짝이 없었다는...
그러다 교과서에서 소위 말하는 고구려의 철기를 보니 그런 생각은 더 굳혀졌고..
그 어린나이에 나의 조선군은 이렇지 않아ㅜ 이러면서 두석린갑이 어떻고 두정갑이 이렇고 하며 일반성인들도 잘 모르는 조선군 갑주를 찾아볼리도 없었고..
그냥 사극에서의 모습이 조선군의 모습이라 인식하고 조선=약체라는 생각을 갖게 된 기억이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랬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