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6층 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평소 인사만 하고 지내던 총무라는 여자가 어제부터 자꾸 샷시 교체를 강요하는데요 저희 집 샷시가 오래된 것은 맞지만 저는 바꿀 생각이 없거든요. 더 웃긴거는 아파트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난 거라고 의무라고 하네요?? 진짜 X만한 아파트에 운영위원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거기다 교체 비용은 240만원이라네요 이게 누구 집 개이름도 아니고 ㅡㅡ 선심쓰듯이 3개월 할부 된다고 하는데 현금으로 달랍니다. 듣자하니 총무 남편이 샷시교체하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엿먹일 방법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