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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포소녀'에 쏟아지는 찬사들
게시물ID : humorbest_140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싸가지
추천 : 219
조회수 : 338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8/15 01:55: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12 16:34:10
-영화를 모르던 내게 나도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영화 

-성소 긴급조치 19호는 이 영화에 비하면 명작이다 

-의자 팔걸이 올리고 누워있는사람들... 나뿐만이 아니구나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를 외쳤낸 내가 흔들렸다 

-아직까지 극장에 상영된다는게 기적이다 

-아 진짜 재밌다 커플들이 보기에 딱좋은영화 강추 -쏠로부대-

-나만 당할수 없다  별점10점 

-감독과 배우들 무대인사 왔으면 큰일 날뻔했다 

-불교tv가 더재밌구나 

-그 착했던 여친입에서 욕이 술술나오다니 

-괴물매진으로 골랐던영화 내가괴물이 되어서 나왔다 

등등의 찬사가 쏟아지네요

그리고 집에 컴퓨터가 없어 pc방 가서 평점 1점 준 사람도 있다네요(극장비7,000원+pc방비1,000원=8,000원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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