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개나리가 일찍 피어오는 봄이 오는가운데,,
날씨는 좋고 약속은 없는 쓸쓸한 전형적인 오유인이었던 작성자는 대전 등산정모에 참여하게 됩니다.
A형의 핏줄답게 약속시간에 늦지 않으려 부지런히 움직였던 작성자는 한시간 일찍 약속장소에 홀로 도착합니다-_-
한시간을 따스한 햇볕아래서 일광소독 및 오전취침을 하고 있던중에 하나둘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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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써볼랬지만 급 귀차니즘하네요
계족산 다녀왔습니다! 정상찍고! 막걸리한잔하고! 내려와서 치맥도 하고!
다다음주 보문산 예정이랍니다. 따스한 봄햇살아래 맑은 산공기 마시며 훈훈한 오유인들과 함께하시죠 ㅎ
일정은 추후에 주최자가 따로 공지할겁니다^^ 그럼 모두들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