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검정 메니큐어로 덮었는데 사일만에 색 전부 빠져서 퍼플 샴푸 쓰고 있는 상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머리가 너무 많이 끊어지고 날아다녀서 걍 묶고 사는데 오늘 사진찍을 수 있을만큼 머리가 차분해서 (네. 저거 차분한거 맞음.)
짱 쉬운 깨알팁을 알아내서 글을 씁니다. 오호오호!
깨알팁은 바로!
헤어 오일을 머리 감자 마자 머리카락 축축할 때 말리기 전에 바른다.
타올로 머리 잠깐 싸고 있다가 (귀찮으니 대충 1분 -_-) 말리면 되요!
헤어 오일은! 핵 저렴한 베이비 오일 썼습니다.
사실 몸에 바르다가 넘 많이 짜서 어차피 오는 쉬는 날이니 걍 대충 바르지 뭐 라는 생각에 머리에 바른거였는데 오..
아무 오일이나 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오십달러짜리 블로우 드라이 크림이고 짱 인기템 모로칸 오일이고 뭐고 이거만 못하네요.
머리에 기름이 좀 돈다. 싶으신 분들은 하지 마시구여.
개털이신 분은 뭐 딱히 돈 따로 드는 거 없으니 함 해보세요 ㅎ
너무 소소해서 민망하니까 그럼 이만 찡긋!
다들 찰랑한 머리결 가꾸세요! 저는 이미 늦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