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는 것이라곤 딸램하나만 지대로이고(것도 잘키웠는지 아직 진행형이라;;)
그 쉽다는 아이비도
나눔받은 튼실한 야레카야자도 저 먼 초록나라로
떠나보내고
간신히 얻어키운 몬스테라는 한 방향으로만
일관성(?)있게 커서 주체를못하고
암튼 식물고자예요
그래도 집에 초록둥이들을 들이고싶어
망설이다가
수경으로 키우면 좀 수월히 출발한다는
소문을 듣고
팔랑귀 작용해서 수경이를 두어녀석 들였어요
아주 심혈을 기울이진 못하고
조심스레 키우지만
하루하루 새잎이 펴지는 모습이 좋아요
올겨울 잘나고 내년봄 화분에 옮기는게 목표인데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