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년도 북미 베타 부터 월탱을 했습니다
접었다 하다 접었다 하다를 반복해서 전적은 별 볼일 없습니다
얼마전에 만판 타고 승률은 52% 간당간당 하니까요
옛날에 월탱 시작한거도 그 떄 당시에 월드오브배틀쉽이였던가.. 하던게 곧 나올테니
탱크부터 타고 있자! 라고 해서 시작한겁니다
그러다 이제 슬슬 워쉽 플레이 영상이 나돌고 해서 네이버 모 카페에서 월쉽 정보를 뒤적이는데
어떤분이
곧 워쉽이 나오니 월탱내에서도 워쉽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태평양 전쟁을 주도한 일본함대를 빤다던가
문제인 핵우익 애니인 칸코레를 빤다던가 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섭에선 하기 힘들꺼 같다 라는 식으로 글을 올렸는데
댓글달린거 보니 반수 이상이 칸코레 왜 까냐 ㅂㄷㅂㄷ 증거를 가져와봐라 이런식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제 기억으론 카페 매니저급? 인 사람도 칸코레 쉴드를 치면서 ㅂㄷㅂㄷ...;
그거 보자마자 바로 카페 탈퇴하고 오는 길이에요
월탱 한섭 초기에 분탕 종자들이 많았었지만
워쉽은 더 할꺼 같아서 걱정이네요;
월탱에서의 일본은 비중이 없지만 워쉽에서 초기국가가 미국 일본밖에 없을 정도로 비중이 어느정도 있으니
(뭐 태평양전쟁 배경이니 어쩔수 없는거 같지만)
그에따른 칸코레빠는 노답빠들의 눈테러를 어찌 견딜지가 걱정이네요
도대체 왜 패전국가의 그것도 바닷속에 별 볼일 없이 처박힌 (특히 야마토는 크게 만들어 놓고 병크를 터뜨리질 않나)
배들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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