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트와이스 노래로 골랐습니다.
러블리즈나 여자친구, 마마무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은 덕질을 하고 있어서
Signal 앨범은 많이 안들었는데 타이틀곡 말고도 좋은 노래가 있더군요.
ONLY너 도 좋았습니다만 별빛같은 불빛 아래서 불러주는 노래가 기억에 남네요.
TWICE 의 SOMEONE LIKE ME 입니다.
- 내가 그댈 얼마나 많이 원하는지
숫자로 내 맘을 절대 셀 수는 없는 걸
언젠가 누군가 숫자의 끝을 다 찾아내도
아마 내 마음이 좀 더
커다랄 것 같아요 (no one)
(Maybe)
이 세상에 그 모든 숫자로도
(my finger)
내 마음은 다 표현 안 되는걸
셀 수는 없겠지만 알아주면 좋겠어
아까보다도 더 또 커져버린
내 맘을 알아주면 좋겠어
Nowhere
넌 찾을 수 없어
Someone like me
어떤 것도 이런 내 마음
모두 다 표현이 안 되는걸
With you, with you
내가 그대를 얼마나 많이 생각하는지
글자로도 내 마음을 다 적을 수가 없는걸
알고 있는 글자를 모두 다 합쳐봐도
(know, know, know)
그거보다 내 마음은 더 사랑스러울걸요
이 세상에 그 어떤 글자로도
내 마음은 다 설명 안 되는걸
적을 수는 없겠지만 이해하면 좋겠어
아까보다도 더 또 커져버린
내 맘을 이해하면 좋겠어
Nowhere
넌 찾을 수 없어
Someone like me
어떤 것도 이런 내 마음
모두 다 표현이 안 되는걸
Nowhere
넌 찾을 수 없어
Someone like me
Someone like me
Someone like me
숫자론 부족하고
글자론 모자란걸
세상에 있는 그 무엇도
다 내 맘은 설명이 안 되는걸
Nowhere
난 찾을 수 없는 걸
Someone like me
어떤 것도 이런 내 마음
모두 다 표현이 안 되는 걸
Nowhere
난 찾을 수 없는 걸
Someone like you
어떤 것도 이런 내 마음
모두 다 표현이 안 되는 걸
어떻게든 이런 내 마음
너에게 다 보여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