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는 스웨덴의 밴드이며 1990년 결성되어 2016년 말에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이 곡은 2007년에 나온 앨범에 수록되었는데, 이들 기준으로는 비교적 최근 곡입니다. 이후 앨범이 2010년도에 단 하나 마지막으로 나왔으니까요.


근데 최후의 두개 앨범들은 kent 같긴 한데 기존과는 참 다른 느낌입니다. 이 곡도 그렇지요..

이것보다 먼저 나왔던 곡들은 차갑고 건조하며 쓸쓸한 느낌이 드는 것이 많습니다.

부정적일 수 있는 어휘들로 묘사를 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10년 넘게 듣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