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물건에 인챈트할때는 인보포를 바르자.

마비노기 확률은 100퍼센트나 0퍼센트가 아니면 일단 50퍼센트 이하라고 보셔도 됩니다.
님의 R6짜리 새끈한 장비가 70퍼 성공인챈 2번 대실패해서 내구도 1 남아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수리 98퍼 장인이 연속 2번 실패하는 경우도 있죠.

님 이야기는 아닐거 같다구요?
저도 아닌거 같았습니다...

키트에 무언가를 기대하진 마세요.
보통은 안나옵니다.
까는 이유는 그저 깔때의 두근두근 거림을 위해 여는게 좋으며, 기본 보상이 응축 쉐크나 유물같은걸 줄때 까는게 제일 좋습니다.
나머지는 죄다 아니라고...

무언가 세공 옵션을 돌리고 싶을 경우, 다음과 같이 하세요.

1.고세공이나 크세공을 산다.(캐쉬질을 시도할 경우에)
2.그걸 판다(골드로 세공도구를 사실려고 하실 경우는 패스)
3.그 돈으로 원하는 세공 옵션 아이템을 산다.

다른 팁은 몰라도 이건 반박불가라고 생각합니다.
고세공뭉치 20뭉치 돌려서 안나온 슈러 15레벨 신발을 아는 분에게 내구도 7정도로 떨어진 놈이지만 2천에 산후 절실히 느낀겁니다..

 캐쉬나 지갑 연금술이 절대적으로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부분유료화 게임은 대부분...아니, 거의 모든 게임이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습니다.

특히 마비노기는 그것이 좀더 절실한데, 지갑을 닫을 경우는 평소 2배, 이벤트시에는 4배로 수련을 할수 있는 반면 지갑을 열면 이벤트시 16배+인장까지 압도적인 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유저들은 메크로질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죄다 영정먹었으면 좋겠당!)

그리고 정말로 지갑전사들은 1시간만에 벛꽃 비화술 같은걸 F랭에서 1랭크까지 올리던데, 그건 일반인의 영역을 벗어난거 같으니 따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