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과일.. 1쌍에.. 벌레가 물린적이 있었소.. 그런데 본햏이 혼자 삽질하며 놀고 있는데.. 너므너므 간지러운 거요.. 그래서 한손으로 간질 간질 하면서.. 놀다보니 어느덧 그만 빨갛게 부어서 따가우면서 간질간질한 " 꽁 기 꽁 기 " 한 상황이 되고 말았소.. 옆에 벌레 물린데 바르는 벌무X 라는 약이 있길래 그래 간지러운 것보단 따가운게 났겠지 라는 건방지고도 후회막심한 생각을 하면서... 발랐으나.. 아파트에 다들리게 꾸웨엑 소리를 지르며 화장실로 달려가고 말았다오.. * 조금전 일이요.. 아직 화끈화끈 하구료 ㅠ_ㅠ 모두들 '과일' 조심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