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시멘트로 된 벽쪽으로는 소리가 안넘어오는데 문제는 베란다...
베란다가 옆집과 이어져있고 중간에 합판 비슷한걸로 분리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방음이 전혀 안되서 대화하는 소리가 뚜렸하게 들릴정도인데요.
여기만 막으면되는데 벼락공부해보니 계란판이나 이런건 의미없고 차음 + 흡음 셋트로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순서가 합판위에 차음제 붙이고 다시 흡음제 붙이면 될까요?
방음제에 5T, 10T이런게 붙어있던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