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아직도 멀은 임산부인데요~ 평소에 항상 궁금했는데... 막상 저도 미리 고민해둬야 할것 같아서요!
정확히 몇살 때쯤인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가다가 슈퍼가 나오거나 장난감이 보이거나 하면 갖고싶다고, 슈퍼 가고싶다고 울고 불고 소리지르며 조를 때쯤..
버릇 안들이려고 울고 바닥에 구르고 하면 놓고 가버리고 그냥 무시하면서 제풀에 지쳐서 따라오게끔 교육을 시킨다는걸 봤는데...
근데 그럼 주위에서 사람들이 눈치주고 싫어하지 않나요?ㅠㅠ
저는 애가 우는게 마음아픈것보다 사람들이 우리 애기보고 '아휴 시끄러, 엄마는 뭐하는거야' 같은 눈빛을 보내는게 더 싫을것 같아서
못할것 같거든요 ㅠㅠ
혹시 저 교육 방법이 잘못된건지, 아님 눈 꼭 감고 그냥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