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키우며 매해 여름마다 레볼루션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을 하고있는데요
(산책냥이가 아니라 여름한철 매달 하는것으로 충분.. 밖에나가는건 1년에 2~3번정도?)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요번에 병원가서 약 발라주고 나서
갑자기 목뒤에 땜빵이 생기더니 날이 갈수록 땜빵부위가 눈에띄네요.
처음엔 어디 긁혀서 상처가 난줄알고 연고 발라줬는데
알아보니 레볼루션의 부작용중에 털빠짐이 있더라구요.
물론 털빠짐 자체는 크게 문제될 것 없어서 다행이지만...
다른 부작용중에 쇼크라던가 뭐 기타 큰것들도 있던데 앞으론 무서워서 못할 것 같아요 ㅠㅠ...
고양이는 심장사상충으로 죽을 확률이 아주 희박하다던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으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