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에 걸렸다 풀리면 캐릭터가 아무 이유도 없이 한참 뒤에 가있다는 것입니다..렉 걸리기 전에 상대몬스터와의 거리를  감안해 내린 공격명령을 캐릭터는 렉 풀린 후에 한참  먼 거리에서 이행하러 돌격하고..적은 내가 렉 때문에 한참 먼 거리에서 달려오니 마법이나 카운터, 윈드밀, 디펜스로 이미 대응하고 있고..렉 풀리고 나서 상황파악하고 조치 취하려고 하면 이미 캐릭터는 맞고 날아가고 있는 경우가 자주 있고 마법의 경우 맞아주는 수밖에..특히 카운터 어택으로 캐릭터 날아갔는데 마법으로 후속타까지 맞으면 마법전사 유저와 대전하는 수준.. 

렉 자체를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우선 유저가 렉에 걸렸을때 전투에서 불이익을 덜 볼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몬스터와의 거리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늘어나는거 전사들한테는 큰 타격일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하는데 렉 걸린김에 써봅니다..마비노기 맨 처음 시작해서 카운터 어택을 배운 후로 수년동안 카운터를 맞아본적이 없는데 최근 몇달동안 렉 때문에 많이 맞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