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자체는 3년전에 구입한 조립모델이고 처음에 조립할시 CPU에 중점을 두느라 다른 제품과 밸런스가 좀 안맞긴 했었습니다. 쿼드6600 2.4 에 하드가 150 GT8600 파워는 최근에 400짜리에서 450짜리로 교체함 램은 2G 메인보드는 당시 보급형인 DG31PR 인데 메인보드의 온도가 떨어질줄 모르네요.
처음에는 자꾸 부팅이 꺼져서 파워문제인가 해서 파워도 교체해봤으나 계속 꺼져서 보니 쿨러가 돌아가다 말다 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그리고 CPU의 발열도 상당한지라 처음 부팅시 70도가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해결책으로 CPU의 팬쿨러를 교체(써모렙 바다2010)하였더니 CPU의 온도는 40도 이하까지 내려가더군요. 그런데 메인보드의 발열은 80도이상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참고로 팬쿨러 교체이후 다운되는 현상은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