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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본 이런여자에게 호감간다!
게시물ID : lovestory_14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16
조회수 : 16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8/23 13:36:45
이제껏 딱 2번 여자랑 사겼다 ㅡ_ㅡ;

그냥 얼렁뚱땅 만나는 여자는 많았다..
그냥 그동안 여자를 만나면서 많은 부분에서 느낀점을
쓰려하겠다^ㅡ^ 
참고만 해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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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속을 잘 지키는 여자!

대개 약속을 정하면 곧이 그대로 이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약속시간에 대개 남자는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죠...

특히 저같은 경우엔.. 약속을 하고 장소에 나가다

중간에 돌아오는 이른바 바람을 자주 맞았죠..

그럴때마다^^ 이런 생각들더군여.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여자는

신뢰성을 잃고 결국 별로라고 생각이 들게 되더랍니다.


2. 너무 소극적 태도로 남자를 대하않는 여자!

너무 소극적 태도 는 남자로 하여금 

"이사람은 나에게 별로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했죠 특히  위에 1번같은 약속을 안지키는 것도 이러한 태도에 

속하죠^ㅡ^ 혹시 여자분들중에 남자분 좋아하신다면..

그 남자분이 무엇을 하자라고 했을때 뭔가 적극성을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영화보러 가자~ 라고 했을때 남자가 영화를 정해놓지 않았다면

먼저^^ 어느 영화를 볼지도 생각해주시구요.. 

3.더치페이!
이게 중요하죠.. ㅡ_ㅡ 사귀지도 않는대.. 만날때 마다 남자가 모든

비용을 지불한다.. 흠.. 그럼 남자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남자는 대개 합리주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여자와 달리 감성보단

이성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그런지

저같은 경우도 유독히 친구인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더치페이는 커녕

자신의 돈 1g조차 쓰지 않는 사람을 볼때면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오유분들 대부분이^^ 학생신분이신걸 알거든요~ 학생이 무슨 경제적 능력이 되겠습니까?

굳이 50:50 이라는게 아니라 누가 영화표를 샀다면 자신은 밥을 산다든지 하는 것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돈없다고 만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4.솔직한 사람^^
솔직한 사람.. 별다를게 없습니다.. 여자분들 중에 좋아하는 남자분이

만나자고 했는데 가난에 쪼들려 3번같이 못한다.. 흠.. 그럼^^ 양해를 구하세요.

그냥 막무가내로 못만나! 이러면 남자의 생각은.." 무슨일 있구나?"

아닐걸요 ㅡ_ㅡ;; 아 이사람은 좀 힘든사람이네~

좀 좋은 말로^^ 돌려가면서 자신의 상황을 말해주는 게 좋습니다.

5. 말을 가려하는 여자..

아무리 털털 하더라도.. 많이 친하지 않다면 그런상태에서 

젠장할이라든가.. 그런 말을 남자에게 서슴없이 하면.. 

남자들을 잇힝~ ㅡ_ㅡ;; 좋아하지 않죠.. 물론 이런 말 않하실걸로 알지만

저같은 경우라도 가끔 가다 여자가 말을 막하는 것을 들으면.. 솔직히

거부감이 먼저 들더군요

6. 내숭도 적당히 떨줄 아는 여자!
내숭 아까 말한 솔직함.. 알죠 적당한 내숭은 남자에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밥을 조금 덜 먹는다든가.. 그런것도 괜찮죠^^;

제가 아는  여자동기는 그 내숭이 장난 아니더군여

남자앞에선 욕도 못하고 그러더군요.. 근데 ㅡ_ㅡ;;

다른 동기여자아이에게 들어본 결과... 아니었더군여.. 몇번 여자애들끼리 있을때

들어봤는데.. 욕의 대마녀 라더군여.. 쿨럭.. ㅡ_ㅡ;; 내숭은 적당히

어차피 다 알게될거입니다. 그냥 애교라고 봐줄 정도로~만!

6.편안함을 주는 여자..
ㅎㅎ 저도 말을 햇지만 사귄건 2번이고 대충 많은 여자들과.. 생활했습니다.

어떻게요?? ㅎㅎ 친척누나들 덕분이엇죠. 필자가

어릴때부터 누나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막내라^ㅡ^ 

가끔 누나들이 소개시켜주는 여자들도 만나보고 그랬습니다.

그럴때 마다 생각하는 건데요..아무리 이뻐도.. 만날때 마다 편안하고 

그런여자에게^^ 더욱 호감이 가던데요~~ 특히 엄마와 같은 편안함을

준다면 더욱 좋겠죠~

7. 화장이 진하지 않는 여자!
화장으로 얼굴을 도화지 그리듯 하는 여자분들^ㅡ^;;

이쁜줄 아시지만.. 적당ㅎㄴ 화장이 남자에게 더욱 호감가죠..

예를 들어 ㅡ_ㅡ 얼굴을 찔러보니 3센티미터가 들어가더라~

라는 농담이 남자들 사이에서 많이 합니다.^ㅡ^;;

그냥 맨얼굴이라도.. 좋습니다. 남자에겐 진한화장이 오히려

부담감을 줄걸요~~

8.지적인 여자
음 여러분에게 말하지만 ^ㅡ^;; 지적인 여자 너무 지적이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책을 조금씩 읽으세요 연애소설?? 노~~ 그런거 말구요^^ 

뉴스를 본다든가 축구라든가.. 왜 그러거 있잖아요 사회이슈를 조금

안다든가.. 책은 /^^ 여러분의 가치를 올려주고요~ 생활의 지혜를 줄겁니다.

9. 씩씩한 사람%^^ 

언제나 씩씩할순 없겠지만^^ 좋아하는 분 앞에서라면 씩씩해보세요

너무 조용하면 말많은 저라도.. 오히려 당황스럽던걸요^^;

(동키라고 하시면 아시죠 ㅡ_ㅡ;; 주절주절~)

그러니까. 뭐든 씩씩하게 하세요! 아까말한 적극적과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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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ㅡ_ㅡ쓰다보니 스크롤 압박ㅇ;ㅣ.. 훔.

이건 다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만 ㅡ_ㅡ;

쿨럭 남자분들.. 태클사저 악플 사절! 쿨럭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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