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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140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pyPaper
추천 : 11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06 15:15:38
두분 다 딱봐도 뉴비의 복장을 하고 계셨는데
(상점표 로브 한분, 라멜카에 상점템 끼신분 한분...)
라멜카에 상점템으로 두르신 분이 수리하다가
곡괭이 내구 까졌다고 슬퍼(?)하시는데
다른 한분이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는 블스로
뚝딱 하시더니 곡괭이 하나를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수제가 더 좋다면서 뿌듯해 하시고 받은 분은
진짜로 기뻐하는게 보이구요 ㅎㅎ
그리고 광석캐러 바리던전 같이 가시더라구요.
굇수분들이 나서서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비슷한 입장에서 서로 돕고 게임자체를 즐기는?
오랜만에 보는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인벤에서 놀고 있는 풀개조 곡괭이를 드릴까도 싶었는데, 애써 만들어준 곡괭이의 가치가 바랠까봐 못드린건 함정... 잠수인척 귀여운 두분 구경만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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