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 .
요즘 좀 널널해서 6시~6시15분이면 칼퇴하는데
퇴근시간 도 출근시간 못지않게 사람미어터짐. (우리나라가 야근문화라지만 그에 못지않게 칼퇴자들도 넘침)
근데 퇴근시간 버스를 보면 특징이 여자들이 확실히 많음.
(남자들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유중 한가지.)
여자들은 퇴근시간되면 딱 일마무리 하고 당당하게 잘 퇴근하는듯.
반면 남자들은 군대문화(상명하복)에 익숙하다보니 상사 눈치를 많이보게되고 얼굴에 철면피를 잘 못깜.
그러다 보니 할일도 없으면서 질질 끌면서 야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
울 회사에 장교 roct 출신 남직원이 한명있는데 너무 상사 눈치를 봐서 좀 답답함.
좋으면좋다 싫으면 싫다 하면되는데 눈치보느라 대답도 잘못함 ㅋㅋ
(당연히 칼퇴도 잘 못함... 일도 없으면서)
퇴근시간에 눈치보지말고 당당히 퇴근해서 칼퇴문화를 바로 잡읍시다.
칼퇴문화는 직원들이 얼마든지 선도해나갈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