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박형준이 나와서 한다는 말이
미국이 진정한 친구라던지....중국의 진정한 친구라던지...하다가 우리는 미국만이 진정한 친구라는 뉘앙스를 풍기더니...
급기야 오케스트라 운운하면서 외교라는게 다른 모든 나라와 균형있게 해야한다는 말을 늘여놓자 저는 그냥 빵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