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故종현의 발인이 21일 진행된 가운데, 이날 하늘에서 ‘민트색 달’이 발견됐다는 미확인 제보가 이어져 화제다.
민트색 달은 실제 달이 아니라 햇빛이 반사되어 생긴 잔상으로 추정되지만, 샤이니의 공식 색깔이 민트색과 비슷한 ‘펄 아쿠아 그린’인 만큼 팬들은 ‘민트색 달’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다시 한번 종현을 추모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 많았어. 잘 가요. 편히 쉬어요” “종현아 지금까지 견디면서 너무 수고했고 정말 고생했어 맞아 너 참 잘해왔어” “잘 간 거 같아 마음이 놓이네 이제 아프지마” “잘 지내 좋은 곳에서”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