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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는뒷태★
추천 : 3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2 02:46:43
아에 아무 곳에서도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수지 마냥 평화로운 내삶에,
던져진 돌처럼 파문 같은 것은 안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이 직업을 택한뒤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그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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