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하고 26개월 딸래미 육아하는 아빠입니다.
기운 뻗치는 올빼미띠 육아 4개월차인데
ㅋㅋㅋㅋㅋ 몸이 부서져가네요
원체 예민하고(제가) 편두통도 있는지라 잠을 통 못자는탓에
딸래미 재우고나면 종종 이시간이 되더군요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차에 가서 시동 걸고 히터 켜고
맥주 한 캔 하고 올라와 다시 눕습니다.... 만 여전히 잠은 안오네요
그래도 잘 때 가장 예쁜 딸래미 이불 덮어주면서 한 번 웃습니다.
내일은 협조 좀 부탁한다!! 그리고 여보.. 존경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