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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문 대통령 “감옥 있는 한상균 위원장, 저도 눈에 밟혀”
게시물ID : sisa_1005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돌이ㅋ
추천 : 7
조회수 : 109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12/22 00:44:02


문재인 정부가 적폐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들어선 개혁정부인만큼 양심수 사면은 당연히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상균이나 이석기같은 거물급 인사에 대한 석방 여부에 대해 자한당이 색깔공세를 펼칠 것 같은데 
지지율이 떨어질 것 같다는 것으로 사면 명단을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적으로 선별해야
문재인 정부가 촛불정부로서의 정당성도 더 인정받고 장기적으로봤을때는 원칙에 맞는다고 생각해요.
문재인 대통령도 고심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감옥 있는 한상균 위원장, 저도 눈에 밟혀"라는 발언으로 보아도... 
신년 초 이슈가 될 것 같아 올려봐요. 

문 대통령 “감옥 있는 한상균 위원장, 저도 눈에 밟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2015년 12월10일 25일째 은신 중이던 조계사에서 자진퇴거해  서울 남대문서로 압송되고 있다.<br />경향신문 자료사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2015년 12월10일 25일째 은신 중이던 조계사에서 자진퇴거해 서울 남대문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눈에 밟힌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 간 만찬에서 “양대지침 폐기를 주장한 한 위원장이 아직 감옥에 있다”고 하자 문 대통령이 이같이 답했다고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에 지속적으로 한 위원장의 사면·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방한한 샤란 버로 국제노총 사무총장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한 위원장 석방을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2015년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280928001&code=910203#csidxa65f8e6d40b364c8a7b782733d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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