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조금 웃기네요.
이제와서 군게 군게 하는거...
저번 대선부터 시작해서 알바몰이 당하고...
양성징병 말했더니 군마드 취급받고...
청원해서 사람들 모았더니 기준 변경되고...
이렇게 큰일 한번 터질때마다 사람들은 죽죽 빠지고...
거의 끝났죠. 군게는...
그런데 시작이야 어찌됬던 누가 잘못을 했던 상관없이...
시게 문제로 시끄러운 와중에 군게 언급하는거 참 속상하네요.
전 아직도 하고싶은 말이많은데 같은 목소리를 내줄분들 다떠나보냈는데...
그래서 참 속상한데...
왜 자꾸 속상한거 헤집는지...
여전히 알바몰이에 군마드에...
이제와서 뭐 어찌하나요.
그냥 하고싶은말 접고 그냥 이게시판 저게시판 기웃거리는데...
아직도 군게가 때릴대가 남았나요?
솔직히 조금 기대했었습니다.
자게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하는구나 하구요.
하지만 결국 바뀐건 없네요.
시게는 여전하구요.
운영진도 여전하구요.
군게 그만 좀 때리세요.
그나마 남아있는 분들까지 떠나보내시렵니까?
그만 좀 하세요.
그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