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달며 게시글은 올리지 않았는데 한번 올려 봅니다.
비판적지지하라며 맹목적지지하는 문빠짓 그만 하라며 훈수하는 글에 참지 못하고 올립니다.
뭔가 배웠다면 맹목적이란 말은 매우 사람을 못나게 보이게 하고, 비판적하면 뭔가 합리적으로 똑똑게 느껴지게 합니다.
이걸 누가 모르나요? 초딩도 알 겁니다.
그러면 누구나 자신은 똑똑하게 보이고 싶어하니 당연히 비판적지지해야 한다고 하겠죠. 아니라 할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헌데 그렇게 비판적지지하라며 훈수를 두려면 비판의 당사자인 문대통령을 먼저 자신이 비판하세요.
문대통령이 비판당해 마땅한게 있으면 사람의 동의를 얻을 겁니다.
그러면서 뭐가 잘못됐네, 뭐를 고쳐야네하면서 이건 청와대에도 올려봐야겠다하면서 행동하는 사람도 나올 겁니다.
여기 시게에서 "이니 하고 싶은 대로 다햬"하는 지지자들도 마땅하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면 행동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그렇게 행동하면서 비판적지지자라고 행세하세요. 마냥 극렬문빠 타령하며 맹목적지지자라면 문슬람이니 욕하지 말고요.
지금 비판적지지하라며 문빠타령하는게 지금 기레기와 정치인들이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예전 노무현정권당시에도 그랬었죠.
주류 언론과 정치인들이 노무현대통령과 지지자를 갈라치기했던 것 말이죠.
노사모를 죽일 놈으로 만들어 자신이 노무현을 지지한다고 말도 못하게 했던적요.
수순도 똑같습니다.
그러니 의심을 안할 수 있습니까?
타인을 자신보다 똑똑하다고 여기고 뭔가 배울 점을 찾기 바랍니다. 멍청해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