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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89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년의고독★
추천 : 7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1 14:39:46
요즘 부쩍 '문빠'라는 말이 많이 나오죠?
모 교수가 강하게 언급하고, 신문 사설도 나오고.
비판이 계속되니까 님들은
국민 70%가 문빠냐고 따지는데요.
국민 70%가 문빠는 아니죠.
문빠라는 표현이, 적절성을 떠나서
규정하려고 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바로 극성 맞은 지지자들을 얘기하는 걸로 이해합니다.
야당이나 특정인을 비판할 때는 근본적으로 접근하고,
그 비판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향할 때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고,
논리적 설명이 안되면 감성 터치로 물타기하고...
맞는 얘기를 해도 비공 테러하고...
국민 70%가 문빠냐고요?
그럼 51.6%는 박사모였나요?
국민 70% 가운데 상당수도 님들에 대해서
분노하기 시작한거에요.
같은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님들의 극성맞음에
볼멘소리가 나오니까 기사화되고 논란이 커지는 거에요.
제발 현실을 보세요~
제가 말한 극성맞음이란,
지지의 정도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 방식의 너절함입니다.
그럴바엔 지지하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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