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를 처음 들어 온게 언제였는지 잘 모르겠네여
당시에는 럽라가 너무 흥햇고, '니코니코니'보면서 뭔가 싶어서 들어왔었구요. ㅎㅎ
맨날 아이마스? 젠카이노? 이러면서 놀던데, 진격의 거인도 생각나구요. 전 당시에 동방 밖에 몰라서;; 끼어들진 못했지만요.
언젠가 친목제한 없애고 애게분들 서로 막 닉네임부르면서 하루 축제 벌일 때도 재밌었구요.
이작소도 읽고 더밍대회 같은 것도 되게 재밋게 봤고, 노래자랑 투표도 했구요.
전설의 니삭스도
커튼을 팬티로 보던 변태분도 봤고;;
리퀘도 많이 해주셔서 꼬릿말에 잘 붙여두었구요. 금손님들 감사합니다.
한 두 분들 탈퇴하는거 보니 마음이 많이 심란하네요. 전 탈퇴하지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