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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게시판 성향(문제점) 분석
게시물ID : freeboard_1688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극곰
추천 : 3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1 09:33:07
1. 현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 지지
- (대전제) 애시당초 오유 자체 구성원의 95% 이상이 문통 지지자임
- 대통령은 신이 아님, 어떤 정책은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어떤 인사에 대해선 잘 모를 수 있음
- 따라서 잘못된 부분은 나올 수가 있고, 어떤 부분은 의견이 갈릴수가 있음
- 그러나 그 게시판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선해함
 
2. 김어준류에 대한 맹목적 지지
- 털보형님에 대한 악감정은 없음. 전 그사람 쓴 책을 다 사기도 했고.
- 그러나 우리도 좀 반칙하면 안됨? 우리도 좀 억지 쓰면 안됨? 하는 털보형님 특유의 곤조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곳이 오유 시사게임 
- 이미 수많은 헛발질이 있었음에도 그 사람이 우리진영에 대해 해준게 얼만데 하는식으로 눙쳐버림
- 아니 공이 과를 덮을 수 없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한다는 대명제는 어디로 간거인가. 내로남불임?
 
3. 비판 및 반대의견에 대한 알바몰이와 비토 현상
- 물론 약간의 알바나 어그로가 있을 수 있음
- 그러나 대다수는 그냥 오유저임. 그러나 시사게시판에서 전반적으로 토론 불가
- 증거?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단히. 더플랜 K값 관련, 과게에서 베스트 이상의 글을 올린 사람들이 시게에 올렸다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확인해 보시길.
(최근 의게에 글을 올린 의사들이 돈밝히는 적폐취급 당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사람들이 떠나가기 시작함. 이미 운영자는 그게 시게 때문인것 같다고 분석하고 대처를 하려 했던 적이 있었고.
다른 데도 다 그렇다고?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특정 게시판과 그 성향을 문제 삼으며 떠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해결책은 어려움. 이미 고인물이 되어버린 곳은 다시 바뀔 수 없음.
일단 유저가 유저를 차단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음란물과 광고, 지나친 욕설정도만 관리자가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가야함.
그리고 반대로 글을 보류로 보내는 것도 없애고, 아예 반대 시스템 자체를 없애는 것도 필요하다고 봄.
아니면 제2시사게 같은 걸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고.
 
이걸 운영자가 한번 등장하여 정리하는 것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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