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지" 저는 이게 참 마법에 단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선 이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을 찍으시던 분들이 답답했던건
그들이 왜 보수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 못해서가 아니였습니다.
그들은 북한을 상대로 실제로 전쟁을 해왔던 사람들이고,
우리는 모르는 국가를 경험했던 사람들의 자녀였기 때문에
우리는 알지 못하는 북한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정을 사랑하는 보수를 사랑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이라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잘못된건 비판하고 정말 틀린 것 이라면 우리는 그 사람을 비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수보다 극단주의를 싫어 합니다.
우리와 다른 게시판은 생각이 달라 하지만 그럴수도 있지
만약그게 가능 하다면
또 어쩌면 우리가 틀릴 수도 있지 라고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