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예전에 사다 놓고 제대로 탄지 2주만에 100km 도전 해봤습니다.
평속 17km에 최고속 46km지만 6시간30분이나 걸렸네요 ㅎ
양산에서 노포동 넘어 가는 오르막길에서 허벅지에 쥐가 나서.ㅜ 30분 넘게 끌바 했습니다. ㅎ
다음날 일어 나는대 허벅지가 찢어질듯이 아파 진통제 먹고 파스 바르고.ㅜ 휴가 이틀을 누워서 보냈습니다. ㅎ
자게에 올라오는 몇몇분들 100km를 3시간 주파하시던대 진심 존경 스럽니다. ㅎ
이상 알톤 R8 초보 라이더 입니다.
ps. 저번에 글 올린 TREX 9.9 시리즈는 창고에 그냥 쳐박아 놓기로 했습니다~ 뭐 매형이 a/s된다고 아무대나 놔둬도 되고
제가 타도 된다고 했지만 가격대가 가격대인지라 부담스러워서 그냥 창고에 푸~~~욱 삭혀놓을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