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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김어준 총수 혹은 공장장 관련하여 비판글들이 하나 둘 올라오고 있기에 글을 올림.
김어준 총수 / 공장장이 한번의 실수나 개인적 삶의 티끌 없이 지금까지 왔다고는 말은 못하게씀.
(물론 개인적 삶은 잘 알지도 못하거니와~)
다만 그가 작금의 호의적이지 못한 언론 환경에서 나름의 역활을 누구보다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에
나는 그를 지지하고자 함.(그리고 그 특유의 유쾌함이 매력이 있음)
그리고 그가 진행하였던 몇가지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단순히 그가 진행하였기에 지지하였다기보다는,
그의 문제 제기가 당시 상황속에서 사람들을 설득할만한 합리성이 있었고, 그 프로젝트를 통하여
그 합리성을 증명하기위한 노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런 일련의 과정속에서 앞 뒤 맥락을 빼버리고 결과만 가지고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