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여러 가족 친지, 친구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다가 혀밑에 가시를 발견하고 뽑는 끔을 꾸었는데요. 엄밀하게 말하면 혀밑인데 깊숙히 잇몸있는데 박혀있던 가시네요. 이 꿈이 오늘만 꾼게 아니에요. 왜냐면 혀밑에 가시를 그냥 방치하는 꿈을 꾸었었던게 기억이 나거든요. 꿈에서도 오늘은 뽑아야겠다 싶어서 뽑았어요. 그 가시는 그냥 바늘이라던가 하는 조그만한 가시가 아니라 성게 가시처럼 굵고 큰 가시들이 몇 개가 혀밑 깊숙한 곳에 박혀있어요. 뽑았더니 냄새도 나고 실제로 아픈 것같기도 했고 실제라고 생각했죠. 며칠뒤엔 다시 혀밑에 가시를 보는 꿈을 꿀지도 모르겠네요. 전에도 그랬던 기억이 나요. 뽑았는데 며칠뒤에 다시 박혀있길래 나중에 뽑아야겠다고 방치하는 꿈이었죠. 이런 같은 꿈을 주기적으로 꾸는 것 같은데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