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난 1월 공병 떼샷
그럼 이제 2월 갑니다아~~~~~ㅋ
미샤 진모 보양 샴푸 손상케어
분명 내가 산 기억은 없는데;;;; 집에 많이 쟁여져 있어서 그냥 씁니다ㅋ
저는 손상모가 아니라서 손상케어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트리트먼트를 자주 안해주는데도 찰랑찰랑 부들부들합니다.
미샤 쥬시팜 바디워시 블루베리
이름만 들으면 과즙향이 팡팡 날 것도 같은데 전혀 아니예요ㅠㅠ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깝고 그냥 무난템.
이것도 집에 많이 있어서 한동안 계속 쓸듯 (아니 대체 누가 산거지?)
바디랩 바디로션
은은한 꽃향이 나면서 보습력도 괜찮아서 잘 썼어요!
재구매의사는 있으나 쟁여진 바디로션이 많아서 보류중.
비타씨 폼클렌징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요ㅋ
딱딱한 케이스가 에러라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분명 케이스 안쪽에 남아있는듯 보이는데 아무리 내려치고 흔들어도 내려오질 않아요 ㅜㅜ
미바 더마 더 순수 수분크림
향이 살짝 별로긴 하지만 잘라서 싹싹 비울 정도로 잘 사용했죠.
쟁여놨던 나머지 한통도 지금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닷~ 이것도 곧 공병각 ㅋ
미바 이온칼슘 스킨 스프레이
미스트타입 토너.
칙칙 뿌려쓰긴 편하나 막 뿌리다보니 좀 헤픈듯한 느낌? 생각보다 빨리써서 놀랐어요 ㅋ
안개분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분사력은 괜찮고요~
재구매의사 있으나 쟁여진 토너가 많으므로 강제패스;;;
어퓨 스컹푸 미스트 시트러스향
음..... 이건 일단 추천부터 하고 갈게요 ㅋㅋㅋㅋ
볼일보기전에 변기물에 뿌리고 볼일을 보면 냄새가 올라오는걸 막아주는? 그런 스프레이예요.
이걸 사용하고 볼일보고 나오니, 같이 화장실에 있던 지인이 너 지금 레몬을 쌌냐고 물어봤다는 후기를 보고 바로 지름 ㅋㅋㅋㅋ
보통 밖에서 많이들 사용하는데 저는 집에서도 식구들 있으면 이거 뿌리고 일봅니다 ㅋ
욕실 방향제보다 이거 몇번 뿌려주는게 나쁜냄새 잡는데는 더 좋은듯요.
스쿱 마우스 워시액
비상시 휴대용으로 잘 가지고 다녔던!
나머지 자잘한 꼬마병 샘플들
스킨은 닦토로 썼고 로션은 보니까 아주 미세한 펄이 들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설명은 피부에 광채를 어쩌고 되어있.....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핸크로도 몇번 써봤지만
쉬머 섀도우 손등에 발색해보고 대충 지운... 딱 그상태로 보이더라구요.
결국 펄들이 거슬려서 걍 버리기로~
이거 본품 사기전에 샘플 먼저 받아봐서 진짜 다행!!!!
기름종이 50매
예전에 뭐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파란색 필름타입 기름종이예요.
파우치에서 내내 굴러다니다가 이번에 다썼네요.
네일 파일
젤네일 하면서 꾸준히 쓰는 파일이죠.
미샤 트리플립스 핑크도넛
각질부각없고 촉촉하게 올라와서 잘 썼는데.... 솔이 망가졌어요ㅜㅜㅜ
유통기한이 임박하기도 했고... 립제품은 안그래도 많으니까.... 공병은 아니지만 그냥 버립니다.
미샤 립밤
예전에 1+1 할때 잔뜩쟁여놔서 집안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립밤 ㅋㅋㅋㅋ
아직도 새거 4개 있어요 ㅜㅜ 언제쓰지;;;;;;
토니모리 단지형 립밤 피치
케이스가 귀여워요.
그런데 향이 호불호 갈릴 인공적인 피치향입니다.
보습력은 그닥... 그냥 귀여운 맛에 썼던~
재구매의사는 없으나 저에겐 이미 같은 라인으로 블루베리가 있사옵니다;;;;;;
마무리는 이번에도 공병 떼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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