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후의 신분제도로 역사에 기록될 학벌제......
수능이란게 신분을 결정하는 시험인데.... 사교육비 당연하죠.
조선시대때도 천민들이 돈으로라도 양반 신분 사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독일, 프랑스처럼
신분제를 폐지를 해야
교육인적자원부가 뭔 소리를 하던지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근본적인 신분제를 폐지하지 않고 곁가지만 친다고
시교육비가 줄어들겠습니까?
<우리나라의 신분 계층....>
왕 계층 -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성직자 계층 - 연고대
귀족 계층 - 한양대, 성균관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 서강대 등등
파워가 좀 있는 중인 계층 및 몰락 귀족 계층 - 서울 삼국대, 세종대, 인구가 많은 지방의 선발 국립대(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중인 계층 - 인구가 적은 지방의 선발 국립대(충남대, 전북대, 강원대, 충북대), 백있는 지방 사립대(영남대 등등)
평민 계층 - 그 이하 모든 4년제 대학(창원대, 안동대등 후발 국립대 포함)
천민 계층 - 전문대 출신(천민 계층은 당연히 천한 계층이므로 이름이 없습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무슨 전문대" 앞의 "무슨" 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넌 전문대 학생이구나" 요거 하나로 다 통하죠...) + 고졸
하지만 서울대 출신이 할 수 없는 일도 전문대 출신이 할 수 있는 법이죠. 대입과 동시에 결정된 신분에 만족하지 말고 자기 분야에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한 법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