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전역한 나에게 스마트 폰으로 민간인의 삶 , 흐름, 요즘 유머는 이거다 라고 알려준 이곳
프로 활동러는 아니었지만 눈팅으로 많은 웃음을 알려주는 이곳이라 매일 매일 접속하며
일할때 중간중간 쉴때 집에서 쉴때 등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많은 것을 알려주던 이곳
그동안 여기에 많은 일이 일어날때마다
나도 " 오유야 , 아프지마ㅠㅠ " 하면서 회복하는 과정과 완쾌 했을때의 뿌듯함을 느끼고
남들이 오유나 일베나 할때 열심히 해명도 했으며..
무튼 난 많이 이곳을 좋아했다.
지금은 이런 상황에 놀라고 아쉽고 어떻게 떠나야 할지 모르겠다.
잘 떠나는 방법은 모르겠으나
다시 이곳을 예전처럼 편하게 오지 못할 거라는 것은 알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