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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32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넬
추천 : 6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23:52:09
하루의 끝, 한숨, lonely, 놓아줘
새벽에 네 곡을 하나하나 들어보는데 듣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다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줄 알았지만 여전히 슬픔이 가시질 않네요.
실제로 본적도 없는, 화면을 통해서 봐온 형이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제가 이제 대학교에 가게 된 나이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 봐온 탓인가? 왠지 모를 친근함을 느꼈는데.
샤이니가 한창 전성기일때, 그때 각종 커뮤니티에 종현형 지인들이 형에 대해 적은 글을 많이 봤습니다. 착하고 바르고 성실하단 좋은 말 밖에 없었어요. 정말 웃는 모습만 봐도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졌습니다.
'놓아줘' 라는 노래 가사가 형 상황을 그대로 말해줬었네요. 눈치 채달라, 알아달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종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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