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
빠듯한 벌이지만 미래를 위해
좀더 안정적인 투자를 찾다가
비상장주식을 투자하는 회사를 알게 되엇습니다.
그 회사 대표가 제 출신 선배 라는걸 알게되었고
너무나도 호기롭게 아무런 의심도 없이
2300만원 가량을 송금하였고
그 대표는 갑자기비상장주식 거래 취소를 통보하더니
1년전까자는 돌려주겠다 곧 돈들어온다 하고 미루더니
어느샌가 전화번호는 착신불가/거주지는 불명 이
되어버렸네요
떼인 돈만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우리 불쌍한 애엄마는
남편이 이렇게 밖에서 등신짓하고 돌아다니는지
잘모르는데 너무 화가나서 가끔 눈물도 나고요
민사진행하고 있었지만 돌려받을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형사를 진행해서라도 압박을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