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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32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링이★
추천 : 2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21:58:27
어제랑 오늘 정말 엄청 울었던거같아요
샤이니 팬은 아니지만 그룹이건 솔로건 노래 너무 좋아서 다 찾아들었는데...
사실 오늘도 종현님이 우리와 같은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출근길에도 평소처럼 종현님 노래를 들으면서 출근했고 회사에서도 들었어요
친구가 내일 조문하러 간다고 해서 편지를 쓰는데
그곳에선 행복하라고 쓰자마자 눈물 쏟았네요
어찌저찌 써서 편지 친구한테 전해주고 오는길이에요
종현님 그곳에선 지금까지 힘들었던 것 몇백 몇천배 이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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