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에 옛날에 한번올렸다가 반대먹고 댓글로 화내시는분도 있고 그래서 웃겼는데 ㅋㅋㅋ 이런 사태가 터지니 다시올려보고싶어지네요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저도 아버지한테 들은건데 아버지가 별로 꺼내고싶지 않아하는 기억이라 잘몰라요 혹시 과거 재판기록 볼 수 있는법 있나요? 그럼 더 자세히 알 수 있을텐데ㅋㅋㅋ 썰 시작합니다.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납니다 저희 할머니는 울산에서 돼지농장을 하고계셨는데 농장과 집이 있는곳에 울산 화학단지가 조성되면서 그당시 SK화학이 우리집과 농장부지에 세워지게 됐습니다 그 당시 집은 100평이상의 큰 주택이였고 돼지농장도 200두 이상 된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러다 추석때 할머니집을 방문했는데 돼지도 없고 큰 집도 없어진채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하고 계시더라구요; 어리니까 뭔지몰랐죠 그당시 토지보상문제때문에 sk측이랑 싸우느라 그렇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집이랑 농장 다 허물었는데 저희는 새로 살 집을 받은게 아니고 새로 집을 지을 땅을 받았더랍니다 금액은 얼마나 받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소송을 준비하며 돈없는 가난한 우리집은 값싼변호사 이용했고 SK측에서는 서민들의 대통령이신 노무현변호사사무실의 문재인이가 변호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