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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게시판분들의 행동은 유아적인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아주 적절한 예시죠.
게시물ID : freeboard_1685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밝음
추천 : 1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17:59:07
일단 현실에 대한 부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게시판 사람들이 스스로의 이중잣대를 몰라서 모른 척 하는거나 거짓말을 하는게 아닐지도 몰라요.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현실을 부정하는거죠.

그리고 남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투사라고도 하죠.
불쾌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생기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남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주변환경 때문에 타인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겼다고 여겨요.
그렇게 되면 그 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고 자신은 죄가 없다고 여기면서 죄의식에서 자유로워지죠.

그리고 폭력성을 나타내죠. 행동화라고 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충동이나 욕망을 모두 나타내지 않고 억제, 통제하려고 합니다.
물론 스스로를 억제, 통제하려는 이런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과정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은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상대방을 때리거나 주먹으로 벽을 치는 둥의 폭력적 행동을 보입니다.
그런데 왜 화가 났는지 설명하지 못해요. 자신의 감정의 충동과 그에 얽힌 감정을 인식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이죠.

다들 어디서 많이 보던 방어기제들이죠?
지금 오유의 현실을 부정하고 작전세력과 알바를 소환해서 남탓을 하기 시작하고 폭력적인 양상을 보이는 모습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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