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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가 왜 현정부 비판에 유독 민감한지 혼자서 생각해 봤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84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제의유우머
추천 : 1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9 14:16:38


제가 딴지일보란 사이트도 하는데요


정치 관련해서는 놀라울정도로 시게와 유사합니다.


문정부에 대한 비판 자체를 허락 안하는 분위기에요.


그러면서 그들이 자주하는 '노통처럼 문통을 잃을 순 없다. 우리가 지켜내야한다'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아무래도 그 사이트는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고 참여정부 시절을 생생하게 겪어봤겠죠. 그러면서 이후 이명박근혜 정권이 들어서고,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좌절감도 많이 느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 대통령이 노 대통령과 같이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겠죠.


하지만 너무 거기에 몰두한 나머지 괴물처럼 변한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자세는 상대방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데서 시작하는것일텐데 그것을 망각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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