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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국정원이 암약할 시절...
게시물ID : sisa_1004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에서잠들다
추천 : 15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9 12:06:28
김용판은 꼭 수사해야하는데 말이죠. 
경찰관들이 모여서 국정원 댓글 발굴하던 영상이 눈에 선하네요.
“지금 댓글이 삭제되고 있는데 잠이 와요?” 
https://youtu.be/PnZCAJH6wHk

당시에 이상규 의원이 영상을 폭로하고,
뒤이어 통진당 해산되던 것까지... 
딱 3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절망적이었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새나라.. ㅠㅠ
적폐청산에 꽃길만 있길 바래봅니다!!  

——-기사에서
 더구나 김 서장은 국정원에 면죄부를 주는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된 뒤부터는 이듬해 2월까지 국정원 직원과 단 두 차례만 통화했다고 한다. 이 역시 수서경찰서가 김하영씨가 활동했던 인터넷 사이트인 ‘오늘의 유머’와 ‘보배드림’의 서버를 압수수색할 때여서, 검찰은 당시 통화도 수사 상황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들은 그사이 다시 통화가 없다가 이듬해 3월8일 경찰이 국정원 외부조력자 이정복씨에 대한 계좌추적 등에 들어가자 또다시 길게 통화를 했다.
출처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3200.html?_fr=tw&_adtbrdg=e#_adtLayer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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